더기버스 대표, 학력·이력 위조 인정 "정정 조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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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로부터 멤버 강탈 의혹을 받고 있는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가 학력 및 이력 위조를 인정했다.
25일 더기버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불거진 안성일 대표 학력과 이력 위조 의혹에 대해 "오기재 되어 있는 잘못된 부분들이 확인됐고 이와 관련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정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안 대표는 학력 및 이력 조작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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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력 위조 의혹에 인정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로부터 멤버 강탈 의혹을 받고 있는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가 학력 및 이력 위조를 인정했다.
25일 더기버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불거진 안성일 대표 학력과 이력 위조 의혹에 대해 "오기재 되어 있는 잘못된 부분들이 확인됐고 이와 관련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정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안 대표의 학력으로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졸업이라고 표기돼 있었다. 아울러 비욘드뮤직 측은 안 대표의 3년4개월 경력이 허위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안 대표는 학력 및 이력 조작설에 휘말렸다. 이에 안 대표 측은 사실상 시인하면서 고개를 숙인 상황이다.
지난 6월 피프티 피프티 사태가 불거졌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안 대표를 지목해 업무방해, 전자기록손괴, 업무상배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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