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즐거웠어!’ 캡틴의 작별 인사, ‘주급 11억 5,000만원 받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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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캡틴이 떠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 "조던 헨더슨이 알 이티파크 이적을 앞두고 리버풀에 작별 인사를 고했다"고 전했다.
알 이티파크의 지휘봉을 잡은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헨더슨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더슨은 제라드 감독의 러브콜을 수락했고 알 이티파크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주급 70만 파운드(약 11억 5,000만원)를 수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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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의 캡틴이 떠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 “조던 헨더슨이 알 이티파크 이적을 앞두고 리버풀에 작별 인사를 고했다”고 전했다.
이어 “헨더스는 지난 금요일 알 이티파크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이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알 이티파크의 지휘봉을 잡은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헨더슨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해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최근에는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등을 영입하면서 슈퍼스타 수집을 이어가는 중이다.
슈퍼스타 수집은 사령탑으로도 향했고 알 이티파크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을 선임했다.
제라드 감독은 전력 구성에 열을 올리는 중이며 리버풀의 캡틴 헨더슨 영입을 추진했다.
헨더슨은 제라드 감독의 러브콜을 수락했고 알 이티파크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며 주급 70만 파운드(약 11억 5,000만원)를 수령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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