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추석 연휴 출발 '크로아티아 직항 전세기' 출시

대한항공 이용, 단 3회 출발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하나투어(039130)는 추석 연휴 기간에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로 향하는 단독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하나투어 크로아티아 전세기는 오는 9월22일과 29일, 10월6일 단 3회 대한한공 '인천~자그레브' 직항을 이용한다.

정기편 직항이 없어 타 유럽 국가를 경유해야 했던 크로아티아를 자그레브 직항으로 떠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하나투어는 이번 자그레브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는 '발칸&동유럽' 상품도 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유럽의 숨은 진주 '크로아티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슬로베니아' 등 중세 유럽의 모습이 살아 숨 쉬는 발칸 2~3개국과 동유럽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해당 상품들은 단체 쇼핑, 선택 관광, 현지 추가 경비 등 불편한 요소는 없애고 호텔과 식당, 핵심 관광지들을 엄선한 '하나팩 2.0'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비즈니스 좌석 선택 시 좌석뿐만 아니라 기내식, 라운지, 마일 적립 등 정기편의 비즈니스석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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