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안성일, 학력 위조 의혹에 "오기재 확인, 혼선 드려 죄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기버스가 안성일 대표의 학력 및 경력 위조 의혹이 불거지자 짧은 입장문을 내고 사과했다.
안성일 대표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이슈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이 가운데 전날 안성일 대표가 여러 엔터테인먼트사에 제출한 이력서에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이라고 표기했으나 해당 학교 졸업자 명단에 그의 이름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와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안성일 대표는 일부 경력을 부풀렸다는 의혹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기버스는 25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학력, 이력 관련 내용에 대해 오기재 되어 있는 잘못된 부분들이 확인됐다”며 “이와 관련해서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정정 조치하겠다”고 했다.
안성일 대표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이슈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안성일 대표가 멤버들을 회유해 타 기획사로 빼내가려는 시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안성일 대표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날 안성일 대표가 여러 엔터테인먼트사에 제출한 이력서에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이라고 표기했으나 해당 학교 졸업자 명단에 그의 이름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와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안성일 대표는 일부 경력을 부풀렸다는 의혹도 받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림역서 여성 20명” 살인 예고 피의자…경찰, 긴급 체포
- 상상 초월 학부모 민원…교사에게 “무릎 꿇고 빌어라”
- 3000만원짜리 '테슬라 전기차' 나온다(종합)
- 신림 피의자에 “칼 버리세요” 경찰, 존댓말 사용 논란
- 지하상가 셔터 밑으로 꿈틀...휴대폰 매장 털어간 10대들
- “엄마 병원에 있는데 차에 탈래?”…전화 걸자, 급히 도망갔다
- “블랙박스 꺼주세요”…택시기사 성추행 女승객 추적 난항
- [르포] "40~50곳과 계약 논의 중"… 진원생명과학 텍사스 공장 탐방
- BTS 정국, '세븐' 뮤비 1억뷰에 핫100 1위까지 '겹경사'
- 백예빈, 악플러 고소 "성희롱·스토킹…선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