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스크린 데뷔작"…'뉴 노멀', 해외영화제 러브콜 러시

김소정 2023. 7.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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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16)의 첫 영화 '뉴 노멀'이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뉴 노멀'(연출 정범식)은 제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대됐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측은 "6인의 배우들이 빚어내는 앙상블과 변신이 놀랍도록 훌륭하다"며 "끊임없이 놀라움과 분노, 코미디를 선사한다"고 극찬했다.

'뉴 노멀'은 지난해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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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가수 정동원(16)의 첫 영화 '뉴 노멀'이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뉴 노멀'(연출 정범식)은 제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대됐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 장르 영화제. 지난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다. 

'뉴 노멀'은 스릴러에 코미디를 곁들였다. 고독한 현대 사회가 배경이다. 외로운 6명의 인물이 4일간 스쳐 지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포영화 '곤지암'의 정범식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정동원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배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등이 출연한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측은 "6인의 배우들이 빚어내는 앙상블과 변신이 놀랍도록 훌륭하다"며 "끊임없이 놀라움과 분노, 코미디를 선사한다"고 극찬했다. 

'뉴 노멀'은 지난해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후 유명 해외영화제의 러브콜을 잇따라 받았다. 영국, 폴란드, 이탈리아, 독일 등 10여 곳 영화제에 초청됐다.

한편 '뉴 노멀'은 올 하반기에 개봉한다.

<사진=디스패치 DB,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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