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韓 사랑, 관객이 응답했다 [무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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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탑건: 매버릭'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주연작이 연이어 한국 극장가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 개봉돼 815만 관객을 모은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과 유사한 속도이기도 하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탑건: 매버릭'에 이어 '미임파7'으로 2년 연속 한국을 찾았다.
이로 인해 '미임파7'의 흥행은 주연인 톰 크루즈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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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지난해 ‘탑건: 매버릭’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주연작이 연이어 한국 극장가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톰 크루즈의 한국 사랑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응답이다.
지난 12일 개봉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임파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전 세계와 대한민국이 사랑한 올타임 레전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다. ‘미션 임파서블’ 최장기 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연출을 맡았으며, 톰 크루즈를 비롯해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랄레스,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해 신뢰를 더했다.
이 가운데 ‘미임파7’은 개봉 첫날 22만9764명의 관객을 동원, ‘엘리멘탈’의 독주를 끝내고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는 저력을 보였다. 이후 지난 24일에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 입소문 흥행을 실감케 했다.
이는 올해 개봉된 외화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또한 지난해 개봉돼 815만 관객을 모은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과 유사한 속도이기도 하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탑건: 매버릭’에 이어 ‘미임파7’으로 2년 연속 한국을 찾았다. 톰 크루즈는 ‘탑건: 매버릭’ 내한 당시 2023년에도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11번째 내한 행사로 한국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시켰다. 특히 이번 내한행사는 톰 크루즈 뿐만 아니라 ‘미임파7’ 팀의 역대급 팬서비스로 화제가 되면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이로 인해 ‘미임파7’의 흥행은 주연인 톰 크루즈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꾸준히 한국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던 톰 크루즈에게 한국 관객들이 화답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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