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2023 코리아 와인 챌린지' 14개 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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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가 '2023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포함해 메달 총 14개를 수상했다.
올해 와인 총 808종이 출품됐으며 신세계L&B는 골드 6개, 실버 5개, 브론즈 3개를 수상해 총 14개 품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세계L&B의 주요 브랜드인 칠레 와인 코노 수르(Cono Sur)의 코노 수르 20배럴 시리즈는 골드 메달 6개 중 3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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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가 '2023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포함해 메달 총 14개를 수상했다.
코리아 와인 챌린지는 2005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와인 품평 대회다. 현직 소믈리에 5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 와인에 적합한 시음 조건에 블라인드로 평가한다. 올해 와인 총 808종이 출품됐으며 신세계L&B는 골드 6개, 실버 5개, 브론즈 3개를 수상해 총 14개 품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세계L&B의 주요 브랜드인 칠레 와인 코노 수르(Cono Sur)의 코노 수르 20배럴 시리즈는 골드 메달 6개 중 3개를 받았다. 코노 수르의 오씨오(Ocio)와 싱글 빈야드 시라(Single Vineyard Syrah)도 각각 실버, 브론즈 메달을 받았다.
이외에도 아르헨티나의 고급 와인 선구자 까테나 자파타(Catena Zapata)의 까테나 말백(Catena Malbec), 생산 구획별 관리로 유명한 뉴질랜드 생 클레어(Saint Clair)의 말보로 소비뇽 블랑(Marlborough Sauvignon Blanc) 등이 수상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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