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신메뉴 '마법클' 출시…"치킨 2세대 첫 주자"

사진=bhc치킨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bhc치킨이 자사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아성에 도전할 신메뉴 '마법클(Magickle)'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마법클은 100% 국산 마늘과 버터, 조청으로 만든 '마법클 소스'를 치킨에 바른 후, 갈릭 브레드를 크런치 한 식감으로 재탄생시킨 '마법클 후레이크'를 뿌린 메뉴다. 소스와 후레이크에 모두 마늘을 사용해 메뉴 정체성과 차별성을 높였다.

마법클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발맞춰 한 마리 메뉴를 비롯해 콤보, 윙, 스틱, 순살 메뉴까지 총 5종으로 선보인다. '마법클'은 지난 5월 bhc그룹 '통합 R&D(연구개발)센터' 개소 이후 탄생한 첫 번째 치킨 메뉴다.

bhc치킨 관계자는 "신메뉴는 뿌링클과 맛초킹, 골드킹을 연달아 히트 반열에 올린 연구원들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됐으며 향후 bhc치킨을 이끌어갈 2세대 라인업 시작점에 서 있는 제품"이라며 "메가 스테디셀러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오는 8월3일까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상 속에서 마법이 필요한 순간을 해당 게시글 댓글에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LG 시네빔(1명), 신메뉴 마법클 세트 모바일 기프티콘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8월11일 발표된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