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객선 예약 손쉽게"…아시아나IDT, 한일고속페리 홈페이지 구축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3. 7. 25.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나IDT는 한일고속페리 홈페이지에 예매·발매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IDT는 '완도~제주', '여수~제주'를 오가는 국내 선사인 한일고속의 연안여객선을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이번 예매·발매 홈페이지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한일고속페리 홈페이지는 기존에 분리 운영한 여객과 화물 시스템을 통합 구축하고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축으로 예약 수요 변화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객, 화물 시스템 통합 운영
한일고속페리 예발매시스템(아시아나IDT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아시아나IDT는 한일고속페리 홈페이지에 예매·발매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IDT는 '완도~제주', '여수~제주'를 오가는 국내 선사인 한일고속의 연안여객선을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이번 예매·발매 홈페이지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 한일고속페리 홈페이지는 기존에 분리 운영한 여객과 화물 시스템을 통합 구축하고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축으로 예약 수요 변화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했다.

신규 홈페이지는 UI·UX를 강화해 고객중심의 편리성을 높이고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찾거나 선박 승선권 예매를 쉽게 할 수 있다.

아울러 한일고속페리는 신규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승선권 예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해돈 아시아나IDT 상무는 "이번 사업은 당사의 대내 항공 및 육상 운송 IT 구축 및 운영 경험을 통해 축적된 역량을 검증하고 해상 운송 분야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며 "다양한 운송 IT 서비스 경험과 전문 기술력을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