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측 "안성일 대표, 학력·이력 오기재‥정정할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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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학력, 이력 위조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25일 더기버스 측은 "안성일 대표 학력, 이력 관련된 내용에 대해 오기재 되어있는 잘못된 부분들이 확인됐다"며 "이와 관련해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성일 대표는 학력, 이력 오기재를 모두 인정한 것.
안성일 대표 학력, 이력 관련된 내용에 대해 오기재 되어있는 잘못된 부분들이 확인됐고 이와 관련 해서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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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학력, 이력 위조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25일 더기버스 측은 "안성일 대표 학력, 이력 관련된 내용에 대해 오기재 되어있는 잘못된 부분들이 확인됐다"며 "이와 관련해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한 점 송구스럽다"며 "정정 조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안성일 대표는 자신의 공식 프로필 학력란에 중앙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것으로 기재했으나, 해당 학교 졸업생 목록에 안 대표가 없자 학력 위조 의혹이 제기됐다.
여기에 안 대표가 음악 투자 전문 회사인 비욘드 뮤직의 파트너이자 글로벌 권리 담당이라는 경력이 있다고 했으나, 비욘드 뮤직 측은 "경력 3년 4개월은 허위"라고 반박했다. 이에 안성일 대표는 학력, 이력 오기재를 모두 인정한 것.
한편 안성일 대표는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소속사 어트랙트와 '큐피드(Cupid)' 저작권을 두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다음은 더기버스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성일 대표 학력, 이력 관련된 내용에 대해 오기재 되어있는 잘못된 부분들이 확인됐고 이와 관련 해서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정정 조치하겠습니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더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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