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근린생활시설 26일 공개입찰 실시
1000만원 입찰보증금(1개 점포당) 납부 후 입찰 참여…1인 4개 호실까지 입찰 가능
주거, 학교, 업무 등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높은 전용률 등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여
DL이앤씨는 7월 26일 인천 검단신도시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근린생활시설의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 블록(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조성되며, 2024년 2월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근린생활시설은 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37~54㎡, 총 7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검단신도시 3단계 개발의 첫 상가 분양으로 향후 시세 차익 등의 프리미엄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입찰 신청자는 1000만원의 입찰보증금(1개 호실 당)을 납부 후 참여할 수 있으며, 1인이 최대 4개 호실까지 입찰할 수 있다. 단 동일인이 같은 호실에 중복해서 신청할 수는 없다.
상가의 계약일은 7월 27일이다. 개찰 후 낙찰이 완료된 계약자는 10% 계약금을 납부하고, 8월 28일 중도금 10%, 입점 시 잔금 80%를 납부하면 된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근린생활시설은 입주민 고정수요와 함께 주변 1만여 세대의 탄탄한 주거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외부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수월한 지리적 입지를 선점하고 있어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상가는 2024년 2월 입주가 예정된 822세대의 입주민 고정수요와 함께 인근에는 1만여 세대의 검단신도시 주거 수요의 흡수가 용이하다. 또 바로 앞에는 아라초(2023년 개교 예정), 아라중, 아라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한 학세권 상권을 갖춰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배후수요도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주변에는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예정)·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예정) 등이 들어서게 될 법조타운이 조성 중이고, 각종 기업이 들어서게 될 도시지원시설도 인접해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부동산 관계자는 “이 밖에도 상가는 검단신도시의 중심으로 꼽히는 1단계 지역과 맞닿아 있어 이미 기형성된 신도시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근린생활시설은 대로변 입지에 조성되는 전 호실 1층 구성의 연도형 상업시설로 구성돼 가시성과 접근성, 집객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e편한세상 브랜드가 더해지는 만큼 브랜드 파워와 더불어 차별화된 우수한 상품성도 누릴 전망이다.
권장 업종은 편의점, 커피전문점, 부동산, 문구점, 세탁소, 미용실, 치킨집, 아이스크림 할인점 등 생활 밀착형 편의 시설로, 편의점의 1개소(2호실)의 경우는 지정 업종으로 적용돼 프리미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특히 상가는 대지 지분 100%를 적용하고, e편한세상의 기술력을 통해 전체 면적 대비 전용면적 비율을 80% 이상으로 높인 것이 장점”이라며 “이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더 넓게 확보했으며,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가는 입찰 참여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입찰 참여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2박 3일 제주도 호텔 숙박권(1명), 고급 디퓨저 및 룸 스프레이 선물 세트(3명), 고급 우산(5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은 당첨자에 한해 분양 홍보관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및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근린생활시설의 분양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발산로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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