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 갈라타사라이와 3년 계약 …챔스 뛸 수 있었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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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된 윙어 윌프리드 자하가 갈라타사라이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튀르키예 챔피언이 24일 발표했다.
갈라타사라이는 클럽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자하에게 233만 유로(약 33억 1400만 원)의 계약금과 함께 매 시즌 435만 유로(61억 8700만 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자하는 지난 시즌 중 팰리스로부터 주급 20만 파운드(3억2900만 원)에 4년 계약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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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출신인 자하는 팰리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458경기에 출전하며 90골 76도움을 기록했다.
갈라타사라이는 클럽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자하에게 233만 유로(약 33억 1400만 원)의 계약금과 함께 매 시즌 435만 유로(61억 8700만 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자하는 지난 시즌 중 팰리스로부터 주급 20만 파운드(3억2900만 원)에 4년 계약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연봉으로 치면 171억 원으로, 갈라타사라이와 계약한 급액의 3배 가까이 된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포함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3개의 클럽으로부터 영입제안을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설도 제기됐으나 튀르키예로 방향을 잡았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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