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 '메종 미식여행 시즌2 패키지' 출시

8월 말까지…식음업장 5만원 이용권·정지원 셰프 도서 포함

메종 글래드 제주 '갓포아키'(글래드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메종 글래드 제주는 '메종 미식 여행 시즌2 패키지'를 8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객실 1박과 메종 글래드 제주 내 레스토랑과 바를 이용할 수 있는 식음 업장 5만원 이용권 1매를 준다.

이용권은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과 야외 테라스 '비스트로 메종', 고품격 갓포 요리를 선보이는 '갓포아키', 정글과 라운지 콘셉트의 이국적인 바 '정글북 바이 앨리스'에서 쓸 수 있다.

정지원 셰프 도서 '이꼬이에 놀러 왔어요' 1권도 준다. 제주 이꼬이앤스테이 대표 정지원 셰프 사인본으로 제주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이꼬이 인기메뉴를 배울 수 있는 레시피 북이다.

이와 함께 8월 말까지 매주 금, 토요일 비스트로 메종에서 라이브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서머 이벤트'를 펼친다. 공연은 1부 오후 7시30분~8시, 2부 8시30분~9시 진행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