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완판 부부 윤형빈♥정경미 “1시간에 수십억 판매”(미우새)

박수인 2023. 7. 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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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부부 윤형빈, 정경미가 홈쇼핑 판매 최고 기록을 공개했다.

윤형빈은 "저희 둘이 했던 (홈쇼핑 판매) 최고 기록은, 온수매트가 좀 비싸다. 그걸 저희가 270% 팔았다. 목표치가 100%라면 그걸 270% 달성한 거다"라고 했고 정경미는 "(금액으로) 몇십억 정도 되는 거다. 1시간에 수십억. (매출 목표) 100%가 딱 되면 진짜 난리가 나는데 270%를 달성했다"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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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부부 윤형빈, 정경미가 홈쇼핑 판매 최고 기록을 공개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형빈, 정경미가 홈쇼핑 완판 부부로 등장, 김준호 임원희에게 홈쇼핑 꿀팁을 전수했다.

윤형빈은 "저희 둘이 했던 (홈쇼핑 판매) 최고 기록은, 온수매트가 좀 비싸다. 그걸 저희가 270% 팔았다. 목표치가 100%라면 그걸 270% 달성한 거다"라고 했고 정경미는 "(금액으로) 몇십억 정도 되는 거다. 1시간에 수십억. (매출 목표) 100%가 딱 되면 진짜 난리가 나는데 270%를 달성했다"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출연료를 받는 거냐. 만약 매출이 기대치 100%를 넘었다. 그러면 인센티브를 받나"라는 질문에는 "계약에 따라 달라지는 게 있기는 한데 그렇게 되면 돈을 못 받을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깔끔하게 출연료로 받는 게 좋다. 계약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답했다.

윤형빈은 "제가 따로 혼자 주먹밥이랑 돈카츠 하고 있는 건 팔리는대로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했다.

정경미는 "오늘 홈쇼핑에서 물건을 팔았다. 그러면 오늘 매출이 잘 나와야 다음 방송이 잡힌다. 오늘 매출이 안 나오면 (다음 방송에서) 들어갈 시간대가 없다. 오늘 잘 팔면 계속 (다음 방송에) 꽂히는 것"이라며 매출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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