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방문한 '이곳'…'톡파원 25시'

[서울=뉴시스] JTBC '톡파원 25시'. 23.07.25.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에서 전 세계 여름 휴양지 네 곳을 소개했다.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포르테나 오스틴 킴, 서영택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 태국 후아힌, 영국 콘월, 스페인 그라나다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이날 캐나다 랜선 여행에서 캐나다 톡(TALK)파원은 밴쿠퍼의 명소들을 소개했다. 피셔맨스 워프에서는 알록달록한 수상 가옥들을 소개했고, 그랜빌 아일랜드의 퍼블릭 마켓에서는 클램차우더 포트 파이와 연어 캔디 등 산지 음식을 소개했다. 또 친환경 어트랙션 말라핫 스카이워크에서의 풍경과 미끄럼틀 체험이 패널들의 관심을 모았다.

태국 후아힌에서는 카오삼로이요트 국립공원에 있는 프라야 나콘 동굴이 소개됐다. 또 바위산 위에 있는 따끼압 사원에서는 바다와 도시를 아우르는 풍경이 담겨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태국 톡파원은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코끼리 체험을 하기도 했다.

영국 톡파원은 영국의 땅끝마을인 콘월의 매력을 전했다. 그중에서도 몽생미셸과 자매 수도원으로 알려진 세인트 마이클스 마운트가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톡파원은 성의 내부 응접실이 빅토리아 여왕이 방문해 가정부와 티타임을 가진 장소이자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 공, 현재 영국의 국왕인 찰스 왕도 방문한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스페인 톡파원은 알람브라 궁전 곳곳을 소개했다. 집시 마을 사크로몬테에서는 플라멩코 공연을 감상하고 안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타파스 문화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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