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빌보드 핫100 1위 이어 '세븐' 뮤비 1억 뷰 겹경사
박상후 기자 2023. 7. 25. 10:10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Seven) (feat. Latto)'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정국 첫 솔로 싱글 '세븐'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25일 오전 2시 8분경 1억 건을 넘어섰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정확히 10일 13시간 8분 만에 1억 회 이상 조회됐다.
'세븐'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인 세레나데다.
해리 스타일스·카디비 등 여러 해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브래들리 & 파블로(Bradley Bell and Pablo Jones-Soler)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세븐'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스토리 라인과 독특함이 더해진 카메라 무빙이 특징이다.
특히 '세븐'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인 '세븐' 열풍 속에 정국은 '독보적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빅히트 뮤직 제공
정국 첫 솔로 싱글 '세븐'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25일 오전 2시 8분경 1억 건을 넘어섰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정확히 10일 13시간 8분 만에 1억 회 이상 조회됐다.
'세븐'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장르의 리듬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인 세레나데다.
해리 스타일스·카디비 등 여러 해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브래들리 & 파블로(Bradley Bell and Pablo Jones-Soler)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세븐'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스토리 라인과 독특함이 더해진 카메라 무빙이 특징이다.
특히 '세븐'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인 '세븐' 열풍 속에 정국은 '독보적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빅히트 뮤직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이초 교사 일기 유족 동의해 공개…"업무폭탄에 학생 난리로 숨 막혔다"
- [단독] 구명조끼 지급 안 한 해병대…"사단장님 오신다" 복장 통일 강조
- 국토부 "백지화 선언은 충격요법"…양평 고속도로 재추진?
- [단독] "K리그 입단 대가로 에이전트와 감독이 5천만원 뜯어가"
- "다른 나라선 구글맵 하나면 됐는데"…'관광 갈라파고스' 한국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