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화성시 문화예술 사업에 1000만원 후원

박경훈 2023. 7. 25.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문화재단은 기업과 예술인을 연결해 지원하는 화성시문화재단의 '화성 메시나' 사업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더 많은 시민에게 제공하고,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돕는 '화성 메세나' 사업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반도문화재단은 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더욱 다양한 메세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반도문화재단은 기업과 예술인을 연결해 지원하는 화성시문화재단의 ‘화성 메시나’ 사업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기업과 예술인을 연결해 지원하는 화성시문화재단의 ‘화성 메시나’ 사업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반도문화재단)
‘화성 메세나’는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과 기업이 함께 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도문화재단은 화성 메세나의 첫 번째 후원 단체로 참여하게 됐다.

반도문화재단은 이번 후원을 통해 화성 동탄2신도시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서 기획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여성 시각 작가 그룹 ‘미로(시혜진·현수영·황정경)’의 작품을 선보인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더 많은 시민에게 제공하고,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돕는 ‘화성 메세나’ 사업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반도문화재단은 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더욱 다양한 메세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