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화성시 문화예술사업에 1000만원 후원

안다솜 2023. 7. 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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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은 기업과 예술인을 연결해 지원하는 화성시문화재단의 '화성 메세나' 사업에 첫 후원단체로 1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화성 메세나는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과 기업이 함께 예술단체의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반도문화재단이 첫 후원 단체로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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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반도문화재단은 기업과 예술인을 연결해 지원하는 화성시문화재단의 '화성 메세나' 사업에 첫 후원단체로 1천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반도문화재단은 기업과 예술인을 연결해 지원하는 화성시문화재단의 '화성 메시나' 사업에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반도건설]

화성 메세나는 지역 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과 기업이 함께 예술단체의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반도문화재단이 첫 후원 단체로 참여하게 됐다.

아울러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단지 내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서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 갤러리에서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 여성 시각 작가 그룹 미로(시혜진, 현수영, 황정경)의 기획 전시로 집 밖의 의미있는 사각지대를 탐색하는 전시이며 정보경 큐레이터가 함께한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더 많은 시민에게 제공하고 예술가분들의 창작활동을 돕는 화성 메세나 사업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반도문화재단은 화성시문화재단과 다양한 메세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를 통해 미술관과 도서관 운영, 문화공연과 강좌, 후원사업 등 지역 문화대중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 재난·재해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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