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오르락 내리락 산악문화 교육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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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체계적인 등산 활동 교육으로 전 국민이 등산·산악스포츠를 안전하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20~30대 청년층에게는 산악스포츠(스포츠클라이밍·트레일러닝·자연 암벽등반)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도전! 산악스포츠' 교육을 실시합니다.
또 산악회 동호인(40∼50대)들을 대상으로는 안전 산행, LNT(흔적 남기지 않기) 교육을 통해 건강한 등산 문화 확산을 위한 '솔선수범 산악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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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오르락(樂) 내리락(樂): 건강한 산악문화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체계적인 등산 활동 교육으로 전 국민이 등산·산악스포츠를 안전하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10대 청소년을 위한 '꿀잼 등산교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등산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스탬프 플레이를 포함해 스포츠클라이밍과 밧줄 놀이를 교육합니다.
20~30대 청년층에게는 산악스포츠(스포츠클라이밍·트레일러닝·자연 암벽등반)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도전! 산악스포츠' 교육을 실시합니다.
또 산악회 동호인(40∼50대)들을 대상으로는 안전 산행, LNT(흔적 남기지 않기) 교육을 통해 건강한 등산 문화 확산을 위한 '솔선수범 산악회'를 진행합니다.
이밖에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년층(60대 이상)을 위한 '나를 찾는 활동적 장년 산행 교실: 알쓸산(山)잡'은 노르딕워킹, 역사와 문화 탐방을 동반한 인문 산행을 교육합니다.
올해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대한산악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대한산악연맹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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