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문자 포스트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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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이 문자 포스트 기능을 선보였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24일(현지시간) 틱톡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겨냥해 문자 포스트 기능을 내놨다.
스토리는 게시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기능으로, 이용자들은 영상, 사진, 문자 등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올릴 수 있다.
틱톡은 새로운 문자 포스팅 기능으로 "이야기, 시, 가사 등 콘텐츠를 공유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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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이 문자 포스트 기능을 선보였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24일(현지시간) 틱톡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겨냥해 문자 포스트 기능을 내놨다. 스토리는 게시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기능으로, 이용자들은 영상, 사진, 문자 등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올릴 수 있다.
틱톡은 새로운 문자 포스팅 기능으로 "이야기, 시, 가사 등 콘텐츠를 공유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문자 포스트 기능을 사용하려면 앱 카메라 페이지에서 '텍스트'를 선택하면 된다. 이용자는 여기에 음악 추가, 위치 태그, 댓글 활성화도 할 수 있다. 또한 배경색, 해시태그 추가, 스티커 부착 등도 가능하다.
영상, 사진 게시물과 마찬가지로 추가 편집을 위해 텍스트 게시물을 초안으로 저장하거나, 완전히 삭제할 수도 있다.
틱톡은 이미 지난해 인스타그램을 의식한 듯 '포토 모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는 인스타그램과 같이 여러 장의 사진을 캡션과 함께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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