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프리랜서 후 연봉 10000배 됐다? "소소하게 잡았네"('조선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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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어마어마한 연봉을 공개한다.
전현무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체육회'에서 프리랜서 전향 후 확 달라진 수입을 밝힌다.
반면 SBS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조정식은 "전현무 선배 같은 경우는 한 10000배 정도?"라고 그의 어마어마한 수입을 예상하고, 전현무는 "10000배? 소소하게 잡았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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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어마어마한 연봉을 공개한다.
전현무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체육회'에서 프리랜서 전향 후 확 달라진 수입을 밝힌다.
김병현은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가 되면 연봉이 뛰냐"라고 묻고, 이천수는 "프리랜서가 되면 연봉이 없다"라고 대신 대답한다.
전현무 역시 "연봉은 일단 없다. 일이 없으면 그냥 0원"이라며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 오히려 아나운서 때가 더 좋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차가운 현실을 설명한다.
반면 SBS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조정식은 "전현무 선배 같은 경우는 한 10000배 정도?"라고 그의 어마어마한 수입을 예상하고, 전현무는 "10000배? 소소하게 잡았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이어 조정식은 "솔직히 전현무 선배가 워낙 '넘사벽'이라 롤 모델로 잡기도 좀 민망하다"라고 고백해 전현무의 진짜 수입에 관심이 쏠린다.
'조선체육회'는 8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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