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월드컵] ‘지소연·조소현 출격’ 여자 월드컵 콜롬비아전 선발

시드니/김민기 기자 2023. 7. 25. 09: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콜린 벨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연합뉴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전 11시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2023 FIFA(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벨 감독은 지소연(32·수원FC), 조소현(35·토트넘) 등 주축 멤버들을 선발로 꺼내들었다. 한국 남녀 선수를 통틀어 A매치(국가 대항전)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진 둘은 A매치 146경기째 나선다.

아이티전에서 골을 기록한 수비수 장슬기(29·인천현대제철),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금민(29·브라이턴)도 선발로 나선다. ‘혼혈 신성’ 케이시 유진 페어(16·PDA)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