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에게 듣는 전시품 속에 숨은 과학원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활용한 전시품 심층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과학기술인 전문위원 해설사는 청소년의 눈높이를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해설서를 직접 개발하는 등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열정이 높다" 며 "이번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관을 찾은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전시품에 대한 이해도가 증진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활용한 전시품 심층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관을 방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시품 심층해설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소양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전시품 심층해설에는 총 5명의 과학교육 전문위원이 해설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 지원사업(ReSEA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은퇴 과학자들의 경험과 지식을 미래 과학 꿈나무에게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과학기술인 전문위원 해설사는 청소년의 눈높이를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해설서를 직접 개발하는 등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열정이 높다” 며 “이번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관을 찾은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전시품에 대한 이해도가 증진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는 못참아"...손승연, 피프티피프티 닮은꼴이란 말에 '버럭'
- 샘 해밍턴, 24억원 연희동 대저택 공개…“아이들 출연료로 마련”
- 감금된 동남아女와 성매매 의혹…경찰, 강경흠 도의원 혐의 인정
- 240억원에 옥수동 빌딩 매입한 이병헌, 월 임대수입만 8500만원
- '잠들 때 몇분 걸리세요?'…30분 넘으면 사망위험 2배↑
- '아빠→엄마' 트랜스젠더 "아이들 상처 받을까 걱정" 눈물
- “5만원에 팔겠다” 당근마켓에 올라온 ‘사진 한장’ 누구길래…결국 사달?
- ‘박보영 닮은 꼴’ 日 컬링 선수…“그 사람 맞죠?” 근육질 변신한 근황
- “아저씨, 도와주세요” 초등생 외침에 바로 뛰어들었다…‘의인’ 정체 알고보니
- “한국 힘들어” 멕시코 간 20대女, 남미서 ‘2400만명 인플루언서’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