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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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함께한 2023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가 지난 23일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년 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빙상 스포츠 산업 육성과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돈자조금,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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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함께한 2023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가 지난 23일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년 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빙상 스포츠 산업 육성과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돈자조금,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특례시 여자 아이스하키팀, 목동 허리케인스 등 전년 대비 약 2배 규모인 총 14개 팀 206명의 아이스하키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폐막식에는 이원복 한돈자조금 사무국장을 비롯해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이상은 국제올림픽위원회 영리더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격려하고 우승팀을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총 3개의 디비전으로 구성,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 여자아이스하키팀이 1위를, 디비전 2그룹과 3그룹에서는 각각 헤라와 체커스가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팀에게는 한돈 선물세트, 한돈 소시지 선물세트, 한돈 빽햄 선물세트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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