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켄의 기타' 받았다…"기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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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켄의 기타를 받았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리며 영화 '바비'에서 켄 역을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으로부터 켄의 기타를 받았음을 인증하며 감사를 전했다.
영상을 통해 지민은 "안녕하세요 라이언, 그리고 안녕 켄! 지민이에요"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새로운 영화 개봉하신 거 축하드려요. 우리 팬들이 당신의 영상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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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켄의 기타를 받았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리며 영화 '바비'에서 켄 역을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으로부터 켄의 기타를 받았음을 인증하며 감사를 전했다. 지민은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한 영화 '노트북'의 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영상을 통해 지민은 "안녕하세요 라이언, 그리고 안녕 켄! 지민이에요"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새로운 영화 개봉하신 거 축하드려요. 우리 팬들이 당신의 영상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서 제 (퍼미션 투 댄스) 의상이 너무 잘 어울리신 걸 봤어요"라며 "이 기타도 감사드려요. 정말 맘에 들어요. 영화 '바비'를 관람하는 것도 너무 기대됩니다"고 전했다.
앞서 19일(현지 시간) '바비' 공식 트위터에는 라이언 고슬링이 방탄소년단 지민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라이언 고슬링은 "내가 '바비'에서 입은 켄 옷이 당신(지민)이 '퍼미션 투 댄스'에서 입은 옷과 같다는 걸 알았다"며 "당신이 먼저 입었고, 확실히 제일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암묵적인 켄의 관례'에 따라 다른 켄의 스타일을 사용했다면 자신의 가장 소중한 물건을 해당 켄에게 줘야 한다고 설명한 후 지민에게 켄의 기타를 선물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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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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