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첫 화면에 '전체 서비스' 기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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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은 보다 풍성한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체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누적 가입자 수 3500만명을 넘어선 당근마켓은 방대한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왔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동네 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당근마켓의 다양한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당근마켓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계속 발전하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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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은 보다 풍성한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체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전제 서비스는 당근마켓의 주요 서비스들을 한 화면에서 주제별로 만나볼 수 있다. 홈 화면 우측 상단 메뉴 아이콘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해당 영역에서 중고거래 물품 카테고리만 확인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동네생활, 내 근처 탭에 자리했던 개별 서비스도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체 서비스 탭 상단에는 이용자별로 자주찾는 카테고리와 추천 서비스를 보여주는 기능도 적용됐다. 당근마켓은 이번 전체 서비스 보기 오픈과 동시에, '나의 당근' 탭 내에도 이용자들이 가장 최근에 조회했던 서비스를 상단에 보여주는 '최근 방문' 기능을 추가했다.
최근 누적 가입자 수 3500만명을 넘어선 당근마켓은 방대한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왔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다양한 이용 패턴을 분석해 기존 서비스의 익숙함은 유지하면서도 향상된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동네 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당근마켓의 다양한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당근마켓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계속 발전하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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