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베리 도로 점거 시위에 되돌아가는 트럭

민경찬 2023. 7. 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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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운데)가 다른 운동가들과 함께 24일(현지시각) 스웨덴 말뫼의 석유 시설 입구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자 트럭 한 대가 되돌아가고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같은 곳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장소를 옮기라는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찰 불복종' 혐의로 벌금형(약 30만 원)을 선고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다시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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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뫼=AP/뉴시스] 스웨덴 기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운데)가 다른 운동가들과 함께 24일(현지시각) 스웨덴 말뫼의 석유 시설 입구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자 트럭 한 대가 되돌아가고 있다. 툰베리는 지난달 같은 곳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교통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장소를 옮기라는 경찰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찰 불복종' 혐의로 벌금형(약 30만 원)을 선고받은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다시 시위를 벌였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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