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모바일 외식 교환권 판매… 본죽·배라·BBQ 등 총 16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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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죽, 치킨, 커피, 피자,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분야 외식 교환권을 선불(프리페이드) 형식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CU가 판매하는 외식 교환권은 본죽, 본죽앤비빔밥, 본도시락, BBQ, BHC, 굽네치킨, 할리스, 파리바게트, 던킨, 베스킨라빈스, 하겐다즈,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KFC, 모스버거 총 15개 종이며 그 외 화장품 브랜드 미샤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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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죽, 치킨, 커피, 피자,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분야 외식 교환권을 선불(프리페이드) 형식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CU가 판매하는 외식 교환권은 본죽, 본죽앤비빔밥, 본도시락, BBQ, BHC, 굽네치킨, 할리스, 파리바게트, 던킨, 베스킨라빈스, 하겐다즈,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KFC, 모스버거 총 15개 종이며 그 외 화장품 브랜드 미샤도 구매 가능하다.
해당 모바일 외식 교환권은 사전 구매 및 선물 용도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종이 상품권이 아니기 때문에 보관과 전달이 용이하고 분실의 위험성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CU는 프리페이드 판매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CU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리페이드는 총 200여 종에 이른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카테고리는 문화상품권으로 전체 매출에서 59.0%를 차지한다. 다음으로 게임 충전이 39.0%이다.
프리페이드 올해 입지별 매출 비중을 보면 학생이 밀집한 학원가가 55%로 가장 높았고 주택가 27%, 오피스가 12%, 대학가 6% 순이었다. CU는 이번 외식 교환권을 시작으로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로 품목을 확대해 고객층을 더욱 넓혀 갈 계획이다.
유성환 BGF리테일 서프스플랫폼팀 책임은 “국내 모바일 상품권의 시장 규모는 지난 2021년 6조에서 2022년 7.2조로 커지며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CU는 전국 최대 점포 접근성을 활용해 앞으로도 새로운 브랜드들과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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