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개막…8월4일 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고등학교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가 경남 합천군에서 개막, 8월4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는 합천군을 방문하는 선수 및 축구 관계자들에게 합천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릴 기회이며, 많은 팀들이 합천에 방문하는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전국 고등학교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가 경남 합천군에서 개막, 8월4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40팀(저학년 32팀)이 참가, 10개 조별 예선전을 거쳐 본선은 27일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8월4일 오후 7시 군민체육공원 인조2구장에서 열리며 본선전부터 유튜브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개막전 첫 경기에서는 경남FC 김해U18(1대 0), 서울 중경고(1대 0), 경기 수원공고(2대 0), 경기고 양설문 축구센터연세 U18(3대 2), 부산동래고(1대 0), 서울 중동고(3대 0)가 승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는 합천군을 방문하는 선수 및 축구 관계자들에게 합천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릴 기회이며, 많은 팀들이 합천에 방문하는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