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개막…8월4일 결승

서희원 기자 2023. 7. 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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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등학교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가 경남 합천군에서 개막, 8월4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는 합천군을 방문하는 선수 및 축구 관계자들에게 합천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릴 기회이며, 많은 팀들이 합천에 방문하는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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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2023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전국 고등학교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가 경남 합천군에서 개막, 8월4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40팀(저학년 32팀)이 참가, 10개 조별 예선전을 거쳐 본선은 27일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8월4일 오후 7시 군민체육공원 인조2구장에서 열리며 본선전부터 유튜브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개막전 첫 경기에서는 경남FC 김해U18(1대 0), 서울 중경고(1대 0), 경기 수원공고(2대 0), 경기고 양설문 축구센터연세 U18(3대 2), 부산동래고(1대 0), 서울 중동고(3대 0)가 승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는 합천군을 방문하는 선수 및 축구 관계자들에게 합천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 인프라를 널리 알릴 기회이며, 많은 팀들이 합천에 방문하는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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