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수학-매직큐브큐블로, 업무협약 맺고 ‘유아 사고력 교구’ 개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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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달콤교육(대표 최경희, 이하 달콤교육)이 지난 21일 주식회사 매직큐브(대표 김달호, 이하 매직큐브큐블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직큐브큐블로 김달호 대표는 "이번 협약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틀몬스터'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달콤교육과 함께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진정한 사고력 교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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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 사고력 교구’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매직큐브큐블로는 자석블록 ‘리틀몬스터’ 제품 고도화에 나서고, 달콤교육은 신규 캐릭터와 상표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달콤교육 최경희 대표는 “학습 지도에 있어 창의력과 사고력은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인데, ‘큐브블록’은 놀이로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라며 “큐브블록의 대표주자인 매직큐브큐블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이어 “리틀몬스터에 달콤교육의 노하우와 경험을 담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콘텐츠를 더해, 가정에서도 교육장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즐겁고 탄탄하게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직큐브큐블로 김달호 대표는 ”이번 협약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틀몬스터’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달콤교육과 함께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진정한 사고력 교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콤교육은 교구 개발 외에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협약은 유아교육계의 새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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