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보겸, 마리아나관광청 스포츠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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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프로골퍼 박보겸이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북마리아나 제도를 알리는 마리아나관광청의 스포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장을 받은 박보겸은 "사이판은 어린 시절 나의 골프를 만들어 준 제2의 고향이자 꿈을 키운 터전이다. 사이판을 널리 알리는 마리아나관광청과 인연이 닿게 돼 제2의 고향을 다시 찾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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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프로골퍼 박보겸이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북마리아나 제도를 알리는 마리아나관광청의 스포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보겸은 사이판 위스퍼링 팜스 스쿨을 졸업하는 등 과거 사이판에서 6년 정도 생활했고 그 곳에서 골프를 시작한 인연이 있다.
위촉장을 받은 박보겸은 "사이판은 어린 시절 나의 골프를 만들어 준 제2의 고향이자 꿈을 키운 터전이다. 사이판을 널리 알리는 마리아나관광청과 인연이 닿게 돼 제2의 고향을 다시 찾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찬호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앞으로 박보겸 선수와 함께 이어갈 활동들로 사이판이 골프 여행지로 부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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