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협, 수해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 기부

박승희 기자 2023. 7. 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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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수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수해 이웃돕기 긴급모금 캠페인 사업'에 성금을 전달했다.

정구용 회장은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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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제공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수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수해 이웃돕기 긴급모금 캠페인 사업'에 성금을 전달했다.

정구용 회장은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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