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수해복구에 3억원 성금 전달
안다솜 2023. 7. 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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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포항 지진피해, 2019년, 2022년, 올해 발생한 강원지역과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기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영 아파트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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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부영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성금이나 아파트 지원을 해왔다. 2017년 포항 지진피해, 2019년, 2022년, 올해 발생한 강원지역과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기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영 아파트를 지원한 바 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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