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현장 근로자 위해 ‘아이스크림 간식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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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이달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주스, 쿠키 등을 간식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푸드트럭을 운영하기 어려운 현장에는 시원한 음료와 간식이 포장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전날에는 경기 안산 카카오데이터센터현장에 아이스크림 간식차가 방문했다.
한화 관계자는 "현장소장부터 협력사 직원 등 근로자 300여 명이 현장 내 휴게공간 등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먹으며 무더위를 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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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아이스크림 간식차’를 운영한다(사진).
한화는 이달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주스, 쿠키 등을 간식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72개 현장에 약 2만1000인분의 간식이 전달될 예정이다. 푸드트럭을 운영하기 어려운 현장에는 시원한 음료와 간식이 포장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전날에는 경기 안산 카카오데이터센터현장에 아이스크림 간식차가 방문했다. 한화 관계자는 "현장소장부터 협력사 직원 등 근로자 300여 명이 현장 내 휴게공간 등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먹으며 무더위를 식혔다"고 전했다.
한화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현장별로 제빙기를 설치해 얼음을 제공하고 냉풍기가 설치된 근로자 휴게소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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