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기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1억 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3. 7. 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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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25일 "박신혜 씨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현지 상황을 접하고, 집중호우로 피해 이재민 가정에 필요한 여름 이불 2000채(총 1억 원 상당)를 직접 선정하여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신혜 씨의 따뜻한 선행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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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박신혜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25일 “박신혜 씨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현지 상황을 접하고, 집중호우로 피해 이재민 가정에 필요한 여름 이불 2000채(총 1억 원 상당)를 직접 선정하여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신혜 씨의 따뜻한 선행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신혜는 그동안 산불 피해복구 성금, 국제구호단체를 통한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선사해 왔다. 최근 그는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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