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에너지·환경 분야 젊은 과학자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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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그룹이 에너지·환경 분야 젊은 과학자 발굴에 나섰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을 신설해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양제헌 에코프로 이사는 "혁신적인 연구 방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젊은 과학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상을 제정했다"며 "첫 시상 이후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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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그룹이 에너지·환경 분야 젊은 과학자 발굴에 나섰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을 신설해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서 1명씩 선정해 각각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격 기준은 1983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최근 5년간 SCI(E)급 논문 출판 실적이 5편 이상이고, 국내 대학에서 연구 중인 한국인 및 한국계 교수다.
후보자 접수는 9월 15일까지 전용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에코프로는 논문 실적 등을 바탕으로 사내외 전문가들 심사를 거쳐 11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고, 12월 시상식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양제헌 에코프로 이사는 “혁신적인 연구 방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젊은 과학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상을 제정했다”며 “첫 시상 이후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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