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2' 재방도 효자 노릇 톡톡
황소영 기자 2023. 7. 25. 09:30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가 본 방송뿐 아니라 재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다. 케이블 채널에서 효자 프로그램으로 꼽고 있다.
지난 6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기안84의 버킷리스트 여행지 중 하나인 시즌1 남미 편에 이어 인도 편으로 꾸려졌다. 평소 인도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그가 인도 현지로 가 문화적 편견 없이 자유로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인도의 다채로운 면면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 삼 형제 조합이 시청자들의 구미를 잡아당기며 목표 시청률이었던 6%를 돌파했다. 프로그램 자체의 화제성, 출연자 화제성도 우위를 점하며 기분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의 재방송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MBC에서 본 방송 후 MBC에브리원과 MBC M, MBC 드라마넷, E채널 등 케이블 채널에서 재방송 중인 상황. MBC에브리원 한 관계자는 "편성 쪽에서 '태계일주2'는 재방송도 시청률이 잘 나오는 프로그램이라고 일컬어지더라"라고 귀띔했다. 재방송임에도 여타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자랑한다는 전언이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일찌감치 시즌3까지 확정했다. 기존 여행 예능과 다른 기안84만의 독특한 날 것 매력을 시즌1부터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기안84는 이 시대 고유한 예능캐, 예능 보석이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그의 행보가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란 타이틀을 입증시켰고 프로그램과 시너지를 발휘 중이다. 독특한 기안84만의 고유 매력은 시청자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했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여행지를 소개, 그들만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6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기안84의 버킷리스트 여행지 중 하나인 시즌1 남미 편에 이어 인도 편으로 꾸려졌다. 평소 인도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그가 인도 현지로 가 문화적 편견 없이 자유로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인도의 다채로운 면면과 기안84, 덱스, 빠니보틀 삼 형제 조합이 시청자들의 구미를 잡아당기며 목표 시청률이었던 6%를 돌파했다. 프로그램 자체의 화제성, 출연자 화제성도 우위를 점하며 기분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의 재방송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MBC에서 본 방송 후 MBC에브리원과 MBC M, MBC 드라마넷, E채널 등 케이블 채널에서 재방송 중인 상황. MBC에브리원 한 관계자는 "편성 쪽에서 '태계일주2'는 재방송도 시청률이 잘 나오는 프로그램이라고 일컬어지더라"라고 귀띔했다. 재방송임에도 여타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자랑한다는 전언이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일찌감치 시즌3까지 확정했다. 기존 여행 예능과 다른 기안84만의 독특한 날 것 매력을 시즌1부터 잘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기안84는 이 시대 고유한 예능캐, 예능 보석이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그의 행보가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란 타이틀을 입증시켰고 프로그램과 시너지를 발휘 중이다. 독특한 기안84만의 고유 매력은 시청자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했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여행지를 소개, 그들만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이초 교사 일기 유족 동의해 공개…"업무폭탄에 학생 난리로 숨 막혔다"
- [단독] 구명조끼 지급 안 한 해병대…"사단장님 오신다" 복장 통일 강조
- 국토부 "백지화 선언은 충격요법"…양평 고속도로 재추진?
- [단독] "K리그 입단 대가로 에이전트와 감독이 5천만원 뜯어가"
- "다른 나라선 구글맵 하나면 됐는데"…'관광 갈라파고스' 한국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