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거 생활 플랫폼 '홈닉'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이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은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홈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홈스타일링, 입주민 문화·취미 생활,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플랫폼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삼성물산이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은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홈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홈스타일링, 입주민 문화·취미 생활,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플랫폼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홈닉은 스마트홈 기술을 고도화해 주거공간을 업그레이드하는 '홈그라운드'와 입주민의 삶을 풍요롭게하는 '라이프인사이드' 2개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총 20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기 간 연결, 제어 개념을 확장해 입주민의 실생활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이며 개별 세대 제어, 커뮤니티 시설, 관리 사무소까지 단지 전체로 연결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해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스타일링하고 제품 구매까지 할 수 있는 홈스타일링, 입주민 건강관리와 반려동물 관리, 아파트 오프라인 공간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구매까지 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단지 주민들간 온∙오프라인 소통 공간을 제공해 지역 생활 환경의 유용한 정보를 교류하는 공존의 장을 제공하고 입주민 전용 쇼핑몰, 단지 특화 카드 등 홈닉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홈닉의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구현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서비스는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8월 말 공개할 계획이다. 입주 예정인 래미안 원베일리부터 적용하며 기존 아파트와 다양한 브랜드의 공동주택에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조혜정 삼성물산 라이프솔루션본부 본부장은 "홈닉을 통해 본격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다양한 서비스까지 밸류체인을 확대해 주거문화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물산-전력거래소,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맞손'
- 삼성물산, 루마니아 소형 모듈원전 건설 참여
- 삼성물산, 탄소감축 경쟁력 강화…카본큐어社에 98억원 투자
- [11월 3주 분양동향] '아크로베스티뉴' 등 9532가구 분양
- '킹달러'에 10월 달러 예금 31억달러 팔아치웠다
- 윤정부 과학기술 정책 '혁신‧강국' 도약 가시화?…현실은 대략 난감
- 과기정통부, 2024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운영
- 휴대폰 5G 가입자 3500만 육박…1년새 10.6% 늘어
- 尹 "베트남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 지속 참여 기대"
- [전문] 한-페루, 광업·방위산업 투자·교류 확대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