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로드위, 버스 공유 플랫폼 등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협력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유창규 상무(왼쪽 네 번째)와 로드위 주식회사 박상욱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가 버스 MaaS 공유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는 배차·탑승 등 버스 운행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동행' 개발사 로드위와 버스 공유 플랫폼 개발에 협력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로드위와 업무협약을 맺어 동행 서비스용 단말과 기업 전용 5G를 공급하기로 했다.

로드위는 차량 상태 관리·교통량 분석 등 서비스를 개발해 버스 이외 운송 산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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