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컴퍼니’에 지분 투자

윤진우 기자 2023. 7. 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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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5일 온·오프라인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솜씨당컴퍼니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솜씨당은 사용자와 온·오프라인 클래스 작가를 연결하는 국내 대표 취미·여가 앱(애플리케이션)이다.

LG유플러스가 플랫폼 사업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솜씨당에 대한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LG유플러스는 솜씨당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클래스 콘텐츠와 솔루션을 자체 플랫폼에 연동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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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솜씨당컴퍼니 로고.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25일 온·오프라인 취미·여가 플랫폼 ‘솜씨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솜씨당컴퍼니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솜씨당은 사용자와 온·오프라인 클래스 작가를 연결하는 국내 대표 취미·여가 앱(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 6월 기준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185만건, 누적 클래스 수는 37만개다. 최근에는 키즈 및 가족 전용 체험 클래스 솜키즈를 론칭했다.

LG유플러스가 플랫폼 사업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솜씨당에 대한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LG유플러스는 솜씨당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클래스 콘텐츠와 솔루션을 자체 플랫폼에 연동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 또 콘텐츠 공동 기획과 예약·커머스 신규 사업 기회 창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한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 전무 “솜씨당 콘텐츠 역량과 LG유플러스의 서비스 운영 능력을 접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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