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EPL 터줏대감’ 자하, 갈라타사라이 이적 확정...3년 계약

반진혁 2023. 7. 25.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윌프레드 자하가 갈라타사라이의 일원이 됐다.

갈라타사라이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자하의 영입을 발표했다.

자하가 행선지를 물색하던 과정 중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와 연결됐고 계약을 체결했다.

자하는 "엄청난 환영를 받았다.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뛰게 된다. 팬들을 위해 우승을 하고 싶다"며 갈라타사라이 이적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윌프레드 자하가 갈라타사라이의 일원이 됐다.

갈라타사라이는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자하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자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터주대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카디프 시티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크리스탈 팰리스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직전 시즌은 7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자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연장 여부는 확실하지 않아 이적설이 고개를 내민 상황이다.

자하는 새로운 행선지 물색에 나섰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부분을 내세워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겠다는 입장이다.


자하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팀이 관심을 보였다. 파리 생제르망이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연봉 242억을 앞세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자하는 유럽 무대 잔류를 원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갈망했다.

자하가 행선지를 물색하던 과정 중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와 연결됐고 계약을 체결했다.

자하는 “엄청난 환영를 받았다.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뛰게 된다. 팬들을 위해 우승을 하고 싶다”며 갈라타사라이 이적 소감을 전했다.


사진=갈라타사라이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