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파열' 김영철 근황… 목발+휠체어까지?

김유림 기자 2023. 7. 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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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철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참 빠르죠. 벌써 수술 5일 지났네요. 아직 일할 때 목발, 심지어 휠체어 의지하며 솔직히 힘들어요. 불편하고 ㅜ 허리도ㅠ너무 아프고, 다 아파 ㅋㅋㅋ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이기고 있어요. 이번주 지나고 담주 화요일이면 실밥을 뽑는답니당 ㅋㅋㅋㅋ 1주일밖에 안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발을 짚거나 휠체어를 타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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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영철이 무릎 연골 수술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영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철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참 빠르죠. 벌써 수술 5일 지났네요. 아직 일할 때 목발, 심지어 휠체어 의지하며 솔직히 힘들어요. 불편하고 ㅜ 허리도ㅠ너무 아프고, 다 아파 ㅋㅋㅋ 특유의 긍정에너지로 이기고 있어요. 이번주 지나고 담주 화요일이면 실밥을 뽑는답니당 ㅋㅋㅋㅋ 1주일밖에 안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발을 짚거나 휠체어를 타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몸이 힘든 와중에 웃음을 잃지 않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영철은 최근 반월상연골이 파열된 오른쪽 무릎을 수술을 마치고 퇴원했다는 근황을 알렸다. 그는 "당분간 휠체어를 타기도 하고 주로 목발을 병행하며 라디오와 TV를 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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