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은 “갱년기 증상에 ♥김창준과 각방, 밥 먹는 모습도 싫어”(체크타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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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창준의 아내 차수은이 극심한 갱년기를 겪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데뷔 41년 차 개그맨 김창준과 그의 아내 차수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수은은 "옆에서 코 골고 자면 사람한테 나는 냄새가 아니다. 그렇게 맨날 씻는데 당신한테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잠을 못 잤다. 그래서 내가 자꾸 다른 방 가고 거실 나가서 잤다. 지금은 그런 증상은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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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개그맨 김창준의 아내 차수은이 극심한 갱년기를 겪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데뷔 41년 차 개그맨 김창준과 그의 아내 차수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창준과 차수은은 강화도 별장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캇 캐낸 채소로 만든 자연식 밥상으로 건강을 챙겼다.
식사 중 차수은은 “지금은 갱년기 증상이 많이 없어졌지만 처음엔 굉장했지?”라고 물었다. 김창준은 “굉장했다. 너무 심하게 난리를 피우고, 아무것도 아닌 걸로 화내서 친구 집으로 도망갔다”라고 답했다.
차수은은 “그때는 진짜 이렇게 먹는 모습도 속으로 ‘혼자 잘도 X먹네’ 그랬다”라고 회상했다. 차수은은 당시 남편이 잠자는 모습을 보는 것도 싫었다고 전했다. 차수은은 “옆에서 코 골고 자면 사람한테 나는 냄새가 아니다. 그렇게 맨날 씻는데 당신한테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잠을 못 잤다. 그래서 내가 자꾸 다른 방 가고 거실 나가서 잤다. 지금은 그런 증상은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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