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현장 찾아가는 '아이스크림 간식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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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를 맞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아이스크림 간식차를 운영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7월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차가운 주스, 쿠키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겨울철에도 현장별 찾아가는 간식차를 운영하는 등 안전 취약 시기별로 다양한 감성안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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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를 맞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아이스크림 간식차를 운영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7월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차가운 주스, 쿠키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72개 현장에 약 2만1천인분의 간식이 전달될 예정이며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시원한 음료와 간식이 포장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무더위가 지속되자 한화 건설부문은 현장별로 제빙기를 설치해 얼음을 제공하고 냉풍기가 설치된 근로자 휴게소를 마련하는 등 여름철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여름간식차 운영 역시 근로자들의 더위를 식히고 격려하는 등 안전보건 강화를 취지로 진행됐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겨울철에도 현장별 찾아가는 간식차를 운영하는 등 안전 취약 시기별로 다양한 감성안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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