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복날 2일간 가맹점 매출 7월 평균 대비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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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은 올해 7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복날 2일간 가맹점 매출이 7월 평균 대비 약 7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복 당일인 11일 가맹점 총 매출은 전월 대비 약 62%, 전주 대비 약 108% 늘어났다.
21일 중복 매출은 전월 대비 약 74% 증가했으며, 전주 대비 약 4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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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노랑통닭은 올해 7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복날 2일간 가맹점 매출이 7월 평균 대비 약 7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복 당일인 11일 가맹점 총 매출은 전월 대비 약 62%, 전주 대비 약 108% 늘어났다. 21일 중복 매출은 전월 대비 약 74% 증가했으며, 전주 대비 약 40% 상승했다.
특히 노랑통닭 치킨은 바삭하면서도 건강한 치킨을 만들자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옥수수 전분으로 튀김 옷을 입히고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가마솥에 튀겨 더욱 바삭하다. 화학 염지제를 사용하지 않고 조리해 타사 치킨과 비교해 나트륨 함량이 낮다는 특징도 있다.
올해 초복과 중복에 가장 많이 팔린 노랑통닭 치킨은 스테디셀러 메뉴인 '3종 세트'와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이었으며, 대표 시리즈 메뉴인 '알싸한 마늘 치킨'과 '칼칼한 청양 치킨'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였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복날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함께 닭을 주 원료로 하는 치킨의 인기도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이 바삭하게 맛있는 노랑통닭 치킨과 함께 남은 무더위와 장마를 이겨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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