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퓨처엠·포스코인터, 신고가 또 경신

포스코퓨처엠, 장중 11%대 올라 60.3만원
포스코인터, 10%대 올라 7.3만원…홀딩스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포스코퓨처엠(003670)이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4위에 등극한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도 5%대 오르는 등 포스코 그룹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이날 오전 9시3분경 전 거래일보다 5만원(9.23%) 오른 5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1.25% 오른 60만3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이 시각 5600원(8.48%) 오른 7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91% 오른 7만32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같은 시각 포스코홀딩스는 2만7000원(4.12%) 오른 6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76% 오른 67만9000원을 기록하며 전일 경신한 52주 최고가(68만2000원)에 다가섰다. 전일 52주 최고가(3만9700원)를 경신했던 포스코엠텍(009520)은 3.83% 오른 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투자경고종목으로 지난 24일 지정된 포스코DX(022100)는 이날도 강세다. 전 거래일보다 6.56% 오른 3만575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DX는 전일 52주 최고가(3만8050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은정 (lejj@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