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 미니 게임 ‘그립런(GRIPRUN)’ 출시
생필품 6종 중 1종 선택해 게임 미션을 마치면, 상품 무료 배송까지 전달
그립컴퍼니는 고물가 시대에 그립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게임 그립런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그립런에는 그립 캐릭터 ‘리비’가 등장해 달리기를 하면서 미션을 완료하면 선택한 생활필수품을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그립 앱 내에 그립런을 들어가서 계란, 갑티슈, 즉석밥, 컵라면, 참치캔, 김 6종의 생활필수품 중 원하는 1종을 선택하면 게임이 시작된다. 선택하는 상품에 따라 각기 다른 배경이 펼쳐져 시각적인 재미를 더한다.
리비가 달리기를 하며 경험치를 쌓으면 퍼즐 조각을 획득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9개의 퍼즐 조각을 모으면 원하는 상품을 받게 된다. 출석 체크, 특가딜 구경하기, 라이브 방송 구경하기, 친구 초대하기 등의 추가 미션을 수행하면 더욱 빠르게 퍼즐을 완성할 수 있다.
그립컴퍼니 안현정 부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그립런은 일반적인 앱테크와 달리, 게임을 완료하면 실물 상품을 무료로 배송해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그립을 통해 흥미롭고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립컴퍼니는 소비자들의 새로운 쇼핑 경험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라이브 방송 진행 중 선착순 구매, 경매, 초성 퀴즈 등 게임 기능을 도입해 판매자와 소비자의 쌍뱡향 소통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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