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 키이우에 공습 개시(1보)

김예슬 기자 2023. 7. 25.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히 폽코 키이우시 군정 수장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키이우 외곽에서 (러시아의 공격을 격퇴하는 데) 방공 시스템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 17일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보장한' 흑해 곡물 협정'을 파기를 발표한 뒤, 곡물 저장 시설 등이 있는 흑해와 맞닿은 오데사 지역에 대규모 공격을 이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의무병이 러시아 군의 미사일 포격을 받아 돌무더기로 변한 건물이 보인다. 2023.7.2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러시아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히 폽코 키이우시 군정 수장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키이우 외곽에서 (러시아의 공격을 격퇴하는 데) 방공 시스템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 17일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보장한' 흑해 곡물 협정'을 파기를 발표한 뒤, 곡물 저장 시설 등이 있는 흑해와 맞닿은 오데사 지역에 대규모 공격을 이어왔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