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클럽, 수재민 위해 1억6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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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 팬클럽이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
25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전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6174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16일 이찬원이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1억원을 기부하자 이에 팬들도 호응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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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이찬원 팬클럽이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
25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전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6174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팬들이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이찬원이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1억원을 기부하자 이에 팬들도 호응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찬원은 8월 둘째 주부터 첫 정규앨범 '원'(ONE) 후속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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