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아태지역 로드쇼 개최…제로 트러스트 솔루션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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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2023 지니언스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니언스는 2016년 미국 법인을 설립한 이래 34개국 38개의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하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김계연 지니언스 최고기술책임자(CTO)·미국법인장은 "아태지역 보안 시장이 클라우드 바람을 타고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태국 및 말레이시아의 대규모 공공사업 수주를 목표로 성과를 거둬들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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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안 ZNTA'로 실용적인 제로 트러스트 구현 방법론 제시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지니언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2023 지니언스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니언스는 2016년 미국 법인을 설립한 이래 34개국 38개의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하며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아태지역에선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6개국의 7개 파트너를 통해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진출 후 현재까지 기업, 공공,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 28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7월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8월 인도네시아, 9월 태국에서 개최될 이번 로드쇼에서 지니언스는 네트워크 환경을 효율적으로 보호하는 NAC 기반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접속(ZTNA) 솔루션 '지니안 ZTNA'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과 연결지점을 보호하며 지속적인 검증 과정을 거쳐 사업 연속성을 확보해 준다.
김계연 지니언스 최고기술책임자(CTO)·미국법인장은 "아태지역 보안 시장이 클라우드 바람을 타고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태국 및 말레이시아의 대규모 공공사업 수주를 목표로 성과를 거둬들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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